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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SI 우승팀 후보

2024 첫 국제전 무대
7년만에 MSI 우승 도전하는 LCK
MSI 우승 배당 1위팀 후보
전 세계 8개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팀 참가
중구 청두에서 개최

 

2024 MSI 우승팀 후보 중 어떤팀을 응원하시겠습니까?
올해 첫 국제전인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드이어 개막을 했습니다.

MSI는 전 세계 8개 지역 리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12개 팀이 출전하는 챔피언 결정전입니다.
총 12개 팀이 참가하는 MSI는 조별 예선인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로 구성됩니다.

 

2024 MSI 우승팀 후보 LCK 대표팀 젠지와 T1

2024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팀 후보 중에서는 LCK 대표팀인 젠지와 T1이 두드러지는 후보입니다.
LCK 우승팀 젠지는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일정을 시작합니다.

젠지는 LCK에서 4연패를 달성하며 역대 최초로 국내 리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MSI에서의 성과가 주목됩니다.

T1 역시 라틴 아메리카 지역 챔피언인 에스트랄 e스포츠와의 경기를 통해 MSI 출전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MSI 우승을 위해선 LCK의 강적인 BLG를 넘어서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젠지와 T1이 MSI 우승을 원하는 e스포츠 게임 팬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4 MSI 우승팀 후보 참가 명단

이번 MSI에는 전 세계 8개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팀인  2024 MSI 우승팀 후보가 참가합니다.
LOL 4대 리그로 꼽히는 LCK(한국), LPL(중국), LEC(EMEA, 유럽·중동·아프리카), LCS(북미) 지역에는 각각 2장의 티켓이 배정됐습니다.
VCS(베트남), PCS(아시아 태평양), LLA(라틴 아메리카), CBLOL(브라질)에서는 스프링을 우승한 한 팀만 참가합니다.

참가팀(진출팀) : 총 12팀

  • LCK 2팀
  • LPL 2팀
  • LEC 2팀
  • LCS 2팀
  • PCS 1팀
  • VCS 1팀
  • LLA 1팀
  • CBLOL 1팀

 

MSI 2024 우승 특권 롤드컵 진출권

MSI는 각 지역 리그의 스프링 시즌 우승팀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입니다.
2024 MSI 우승팀 후보에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으로 가는 직행 진출권이 주어지며, 그 지역에는 진출권이 1장 더 주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준우승 팀에게도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이 1장 더 부여되기 때문에 각 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기회입니다.

 

2024 Mid-Season Invitational 참가팀 현황

지역 팀명 시드 시작 대진
LCK Gen.G (젠지) 1번 시드 브래킷 스테이지
LCK T1 (티원) 2번 시드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
LPL BLG (빌리빌리 게이밍) 1번 시드 브래킷 스테이지
LPL TES (TOP e스포츠) 2번 시드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
LEC G2 (G2 e스포츠) 1번 시드 브래킷 스테이지
LEC FNC (프나틱) 2번 시드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
LCS TL(팀 리퀴드) 1번 시드 브래킷 스테이지
LCS FLT(플라이퀘스트) 2번 시드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
PCS PSG (PSG 탈론) 1번 시드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
VCS GAM (GAM e스포츠) 1번 시드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
CBLOL LLL (시끄러운) 1번 시드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
와 함께 EST (에스트랄 스포츠) 1번 시드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팀

두 번째는 5월 7일부터 결승전이 펼쳐지는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브래킷 스테이지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8개 팀이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형식으로 경기에 임하며, 조 추첨을 통해 대진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은 결승전까지 대진이 될 수 없도록 반대편 조로 편성이 됩니다.

 

LCK – 젠지(브래킷 스테이지), T1(플레이-인 스테이지)

한국 LCK에서는 작년과 동일하게 젠지와 T1이 MSI에 진출했습니다.
4시즌 연속 LCK 우승을 차지한 젠지는 이번 MSI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젠지는 3.50의 배당률을 받았으며 중국 LPL의 BLG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접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한 T1은 2시드를 획득해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참가합니다.

T1은 BLG와 젠지에 이어 배당률 3위(4.00)를 차지했습니다.

 

LPL – BLG(브래킷 스테이지), TES(플레이-인 스테이지)

중국 LPL의 BLG는 작년 MSI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입니다.
올해에는 미드 라이너 ‘나이트’ 줘딩을 영입하여 전력을 한층 강화했고, 이에 따라 LPL 스프링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LG는 이에 따라 배당률 3.40을 받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습니다.
또한, 탑 e스포츠(TES)는 ‘369-티안’과 ‘재키러브-메이코’ 등의 경험 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4강에 진출할 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EC – G2(브래킷 스테이지), 프나틱(플레이-인 스테이지)

G2 e스포츠는 명실상부 유럽 최고의 팀으로 손꼽힙니다.
올해 윈터와 스프링 시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G2는 4시즌 연속으로 LEC 우승을 하며 유럽 내에서 경쟁 상대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팀의 중심에는 2019년 MSI 우승을 차지한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있으며, 배당률은 LCK와 LPL의 4팀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2시드인 프나틱은 바텀 듀오인 ‘노아’ 오현택과 ‘준’ 윤세준이 팀의 핵심입니다.

과거 LCK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두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팀의 성과에 큰 기여를 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LCS – 팀 리퀴드(브래킷 스테이지), 플라이퀘스트(플레이-인 스테이지)

북미 LCS 우승을 차지하여 1시드를 획득한 팀인 팀 리퀴드는 한국인 선수 위주의 로스터를 가진 팀입니다.
탑 라이너 ‘임팩트’ 정언영과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과 함께, 올 시즌에 합류한 정글러 ‘엄티’ 엄성현도 탁월한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2시드인 플라이퀘스트 역시 베테랑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탑 라이너인 ‘브위포’와 미드 라이너인 ‘젠슨’ 등, 큰 무대에서 경험 많은 선수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습니다.

 

기타 리그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그(PCS) 우승팀인 PSG 탈론, 베트남 VCS 우승팀인 감 e스포츠, 그리고 브라질 CBLOL 우승팀인 라우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MSI에 진출하는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라틴 아메리카 LLA의 에스트랄 e스포츠는 이번이 첫 MSI 참가입니다.

에스트랄 e스포츠는 작년 MSI에 참가한 팀인 모비스타 R7을 LLA 스프링 시즌에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들은 MSI 첫 경기에서 LCK의 T1과 맞붙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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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경쟁자 LPL

LPL은 MSI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왔으며, LCK는 그에 대한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LCK는 8회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과시해왔지만, MSI에서는 LPL이 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LPL은 MSI에서 LCK를 상대로 많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올해 MSI에서는 LCK의 부활이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LCK는 지난 6년 동안 MSI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자 합니다.
LPL은 지난 몇 년 동안 우승을 이어가고 있으습니다.

특히 빌리빌리 게이밍팀은 이번 대회의 강력한 후보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전 MSI에서는 LPL 내전이 벌어졌으나, LCK는 이러한 역사적인 패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2024 MSI 우승팀 후보 1순위 BLG (Bilibili Gaming)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대상은 LPL 소속 팀인 Bilibili Gaming(BLG)입니다.
이 팀은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으로, 팀의 주전 선수 중 4명이 중국 국가대표팀 출신입니다.

사실상 BLG는 중국 e스포츠의 국가대표팀으로도 볼 수 있으며, 현재 중국의 슈퍼팀으로 꼽힙니다.
국내외 평가에서도 BLG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BLG는 ‘2023 MSI’에서 준우승과 ‘2023 월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드 라이너 ‘나이트’ 줘딩을 영입했으며, 선수들의 능력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팀의 강화를 이루었습니다.

 

2024 MSI 우승팀 후보 1순위 BLG 신기록

‘2024 LPL 스프링’ 정규시즌에서는 15승 1패의 기록을 세우며 세트 득실 +25를 기록하는 등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NIP를 제압하고, TES를 두 번 꺾으며 창단 이래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는 세계 최정상급의 캐리 능력과 다양한 챔피언 운용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능력은 2023년 대비 한층 성장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번 대회가 중국에서 진행되며, 전통적으로 LPL이 MSI에서 강세를 보였던 점을 고려하면 BLG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토토사이트 이용자들 역시 BLG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베팅 전문 사이트 BET 365의 2024 MSI 우승 배당률에서 BLG가 3.40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해외 전문가들 또한 BLG의 강세를 점쳤으며, BLG를 S+티어로 평가하여 젠지와 T1을 S티어로 분류했습니다.

 

2024 MSI 우승팀 후보 ‘젠지-T1’를 응원

BLG의 강함에 대한 평가에 반대하는 이도 있습니다.
다른 전문가들은 젠지와 T1의 능력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바이탈리티, 샌드박스 게이밍, 프나틱을 이끈 ‘야마토캐논’은 젠지의 상체 강도를 강조하며, T1의 잠재력을 언급했습니다.
이들 세 팀은 BLG와 마찬가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 LCK 스프링’ 결승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MSI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선수들 또한 MSI에 대한 각오가 높습니다.

‘페이커’ 이상혁은 MSI 우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LCK는 오랜 기간 동안 LPL에게 왕좌를 내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MSI를 통해 세계 최강 리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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